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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5일 한화 롯데 분석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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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5일 한화 롯데 분석 KBO 야구

경기분석


-홈팀- 한화

한화 이글스는 좌완 라이언 카펜터가 선발로 나온다. 카펜터는 지난 키움전에서 4.2이닝 3피안타 6실점 4자책으로 무너지며 패전 투수가 됐다. 지난 경기에서 카펜터는 1회 이정후의 타구가 2루수 정은원의 실책이 됐고 박병호에 투런 홈런을 내줬고 5회엔 1사 뒤 신준우와 이용규에 볼넷을 내줬고 이정후에 1타점 적시타 박병호에 스리런 홈런을 내줬다. 현재 카펜터는 2승 6패 방어율 3.01을 기록중인데 최근 3경기에선 5이닝만을 채운 채 수비의 지원을 받지 못한것도 있지만 4실점 이상을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카펜터는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던지는데 직구 구사율 40.3% 슬라이더 33.3% 체인지업 17.6%를 기록중이며 커브 8.8%를 기록중이다. 평균 구속은 직구 144.7km 슬라이더 131.2km 체인지업 131.4km 커브 121.2km을 기록중이다. 카펜터는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0.227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0.192를 기록중이다. 통산 상대전 첫 등판이다. 지난 경기 한화는 선발 김민우가 4이닝 6피안타 6실점 5자책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패전 투수가 됐다. 2회까진 잘 던졌지만 3회 김병희와 조용호에 안타를 내준 이후 알몬테에 스리런 홈런을 내줬고 강백호에 2루타 알몬테에 투런 홈런을 내줬다. 5회엔 황재균에 볼넷과 강백호 타구때 유격수 하주석의 실책으로 주자가 모두 살면서 1 2루 상황에서 내려갔고 김범수가 유한준에 볼넷과 장성우 타석에서 폭투를 범하며 실점 했다. 불펜진은 4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는데 끌려다니는 상황이되며 강재민과 정우람은 나오지 않았다. 현재 김범수와 신정락이 연투를 기록중이지만 월요일 휴식기 덕에 등판엔 지장 없는 상태이다. 타선에선 정은원이 2안타 하주석이 2안타 1타점 이성열이 3안타 1타점으로 분전했다. 정은원은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율 0.290을 기록중이며 하주석은 3경기에서 7안타를 몰아치며 현재타율 0.295까지 상승했고 이성열은 10일 키움전 이후 3경기만에 출전해서 3안타를 기록했다. 한화는 킹험을 제외하곤 부상자는 없는 상태이다. 상대전적 4승 1패로 앞서 있는 한화는 이번 경기에서 카펜터가 에이스 다운 피칭을 보여야 승리할 가능성이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원정팀- 롯데

롯데 자이언츠는 우완 댄 스트레일리가 선발로 나온다. 스트레일리는 지난 두산전에서 6이닝 6피안타 7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 투수가 됐다. 지난 경기 스트레일리는 1회 2사 뒤 페르난데스와 김재환에 연속 볼넷을 허용했고 양석환에 스리런 홈런을 내줬고 2회엔 김재호에 2루타 안재석에 1타점 적시타 그리고 박세혁과 허경민에도 연속 안타를 내주며 1점을 더 실점했다. 5회엔 허경민에 볼넷 김재환에 투런 홈런까지 내주고 말았다. 현재 스트레일리는 3승 5패 방어율 4.18을 기록중인데 6월 2경기에선 9.2이닝 15실점 12자책으로 상당히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트레일리는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구사하는데 직구 구사비율 36.3% 슬라이더 35.2% 체인지업 14.8%로 사실상 3구종을 던지며 직구 평균구속 144.6km 슬라이더 135.6km 체인지업 135.1km을 기록중이다. 스트레일리는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0.241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0.292를 기록중이며 이번 시즌 상대전에선 1경기 나와서 6이닝 1피안타 무실점의 승리투수가 됐다. 노시환(3타수 1안타)에만 안타를 내줬다. 지난 경기 롯데는 더블헤더였는데 1차전에선 선발 프랑코가 5.2이닝 7피안타 4실점 3자책으로 호투했지만 승패 없이 물러났다. 프랑코는 2회 김태진과 황대인에 내야안타를 내줬고 1사 1 3루에서 포일로 1점을 허용했다. 4회엔 터커에 몸 맞는 볼 김호령에 안타를 내줬고 박찬호에 2타점 2루타를 내줬다. 6회엔 2사 뒤 황대인에 솔로 홈런을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불펜진이 3.1이닝 2실점을 기록했는데 김진욱이 6회 2사에서 올라와서 1.1이닝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고 구승민이 8회를 막았지만 김원중이 9회 최정용에 안타 최원준에 2루타를 내줬고 최형우와 이정훈에 연속 볼넷으로 1점 김태진에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다만 터커를 플라이로 잡아내며 팀 승리는 지켰다. 타선에선 추재현과 손아섭이 각각 2안타 정훈과 전준우가 각각 2안타 2타점 지시완이 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2차전에선 선발 나균안이 3이닝 7피안타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2회 황대인에 안타 김민식에 볼넷을 내줬고 이창진에 1타점 적시타 최원준에 1타점 적시타 도루 이후 2사 2 3루에서 김선빈에 2타점 적시타를 맞았고 3회엔 터커에 솔로 홈런을 맞고 말았다. 불펜진은 6이닝 1실점으로 막았는데 8회 최영환이 1사 뒤 이창진에 안타를 내줬고 견제 실책으로 2루 보낸 뒤 최원준에 적시타를 맞았다. 현재 롯데 불펜진은 구승민이 1승 3패 4홀드 방어율 8.20 김원중이 2승 3패 8세이브 방어율 5.25로 부진하지만 그나마 김대우가 2승 2패 7홀드 방어율 2.60으로 분전중이다. 현재 연투인 투수는 없으며 월요일 휴식기 덕에 모두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타선에선 손아섭 전준우가 각각 2안타 정훈이 2안타 2타점 추재현이 2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더블헤더 4안타를 기록한 추재현은 타율 0.320 4홈런 14타점으로 서튼 감독 부임 후 팀의 활력소가 되는 중이며 정훈은 10경기 연속 안타인데 7경기 연속 멀티히트 이상을 기록하며 타율 0.320 6홈런 37타점이 됐고 전준우는 1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중으로 더블헤더 4안타를 치며 타율 0.335로 타율 6위에 오르고 있다. 현재 이대호 안치홍이 부상으로 빠져있는 상태이다. 현재 상대전적 1승 4패로 뒤져있는 롯데는 이번 경기에서 스트레일리가 지난 맞대결처럼 압도하는 모습이 나와야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결론-

직전경기 카펜터는 무너졌는데 다시한번 수비진의 지원을 얻지 못하였다. 부담은 3연패로 운이 따르지 않았던 경기들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는점이다. 이는 카펜터 스스로 야수를 믿지 못하며 공격적인 피칭을 가져가다 난타를 당할 가능성을 무시 할 수 없다. 그래도 기대를 가져 볼만한 부분은 롯데를 처음 상대한다는점이다. 롯데가 처음 상대하는 투수들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감안한다면 카펜터의 호투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스트레일리는 최근 부진하다. 스트레일리의 삼진 능력은 여전히 기대를 가져 볼만한 부분이고 이번시즌 원정 경기에서는 그래도 키움전을 제외하면 나쁘지 않았다는점에서는 호투 가능성이 충분하다. 또한 한화전에서는 4연승이라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고 이번시즌 매우 좋은 피칭을 선보인바있다. 두 선발진이 안정감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 경기는 8.5언더를 추천한다. 승패 한화 +1.5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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