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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3일 SSG 키움 분석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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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3일 SSG 키움 분석 KBO 야구

경기분석


-홈팀- SSG

SSG의 선발투수는 조영우다. 20경기 2승 6패 1세이브, 6.75를 기록중이다. 조영우는 지난 KT전 4이닝 1실점으로 좋은 투구에도 득점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번시즌 주로 불펜으로 출전하다 지난경기 선발로 등판하였는데 투구내용이 나쁘지 않았다. 키움 상대로는 통산 8경기 14이닝 17자책으로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지난경기 SSG는 4:5로 승리하였다. 선발 폰트가 6이닝 2실점 10삼진으로 호투하였다. 이어 김태훈, 김택형, 서진용을 등판시키며 좌완 불펜이후 마무리를 투입하였다. 김태훈이 2실점으로 고전하였고 김택형이 31구를 소화하였기에 좌완 불펜 기용이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보인다. 서진용과 김태훈은 2연투인만큼 부담이 있다. SSG는 위닝시리즈를 확보하였다. 위닝시리즈를 확보하였기에 투타에서 운용이 타이트하지 않을 수 있어보인다.


-원정팀- 키움

키움의 선발투수는 제이크 브리검이다. 5경기 2승 3패, 2.70을 기록중이다. 브리검은 KBO 복귀이후 2승 3패를 기록중인데 이닝소화력은 준수하나 볼넷이 많아졌다. 경기당 볼넷 3~4개를 내주면서 주자를 허용하고 있다는 점은 아쉽다고 볼 수 있겠다. SSG 상대로는 대부분 강한 상대전적을 보였지만 최정,한유섬에게 특히 약하였다. SSG의 중심타선에게 장타를 내준다면 실점가능성이 높겠다. 지난경기 키움은 피홈런 2개를 허용하며 패배하였다. 선발 안우진이 4.1이닝 3실점을 기록하였으며 이승호, 김태훈, 김성민, 조상우가 불펜으로 등판하였다. 최근 조상우가 꾸준히 고전하면서 제 폼을 찾지 못하는 것이 가장 문제인 키움이다. 연투인 투수는 없지만 3연패인 키움으로써는 스윕를 면하기위해 총력전이 예고된다.


-결론-

전반적인 투수운용쪽에서 키움이 타이트하게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직전경기 조상우의 고전으로 패배하긴하였지만 키움의 투타는 나쁘지 않았다. 브리검이 나서는만큼 안정감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SSG는 김태훈과 서진용이 연투이며, 김택형 또한 투구수가 많았다. 불펜운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보인다. 타격흐름 자체는 비슷하였기에 키움이 우세를 잡을 수 있는 경기이다. 키움의 승리를 추천한다. 9.5 오버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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