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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1일 삼성 NC 분석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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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1일 삼성 NC 분석 KBO 야구

경기분석


-홈팀- 

삼성의 선발투수는 최채흥이다. 5경기 1승 3패, 7.82를 기록중이다. 최채흥은 이번시즌 평균 5이닝을 소화중인데 피안타율이 높은 흐름을 보이며 지난시즌 좋았던 투구내용을 보여주지 못하고있다. NC 상대로는 지난시즌 3경기 2승 1패, 4.24를 기록하며 나름 좋은 투구를 행해주었다. NC의 좌타 라인 상대로 강점을 보인 최채흥이 상대강점을 보여준다면 기대이상의 호투를 보여줄 수 있어보인다. 삼성은 지난경기 뷰캐넌 호투를 기반으로 4:2 승리를 거두었다. 선발 뷰캐넌이 6.1이닝 무실점으로 활약하였고 불펜으로는 최지광, 심창민, 오승환이 나란히 등판하였다. 불펜진은 15~20구를 활용하였던만큼 연투자체는 가능해보인다. 삼성은 피렐라와 구자욱을 중심으로 타격감이 뛰어난 흐름을 보이고있다. 중심타선의 펀치력이 있는만큼 득점생산은 무난해보이나 이번시즌 필승조의 연투능력과 불안요소가 있는만큼 최지광, 심창민, 오승환 등판차례에서의 불안감은 존재한다.


-원정팀- 

NC의 선발투수는 송명기다. 7경기 3승 2패, 6.27을 기록중이다. 송명기는 지난 한화전 6이닝 무실점 호투를 보이며 승리투수가 되었는데 평균 5이닝을 가져가고있다. 삼성 상대로는 지난시즌 1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불펜으로 등판한 적이 있었다. 송명기는 이번시즌 좌타자 상대로 피안타율이 3할이 넘는 모습으로 약점이 두드러지는 피칭을 보여주고있다. NC다이노스는 지난 LG전에서 루친스키를 앞세워 6:0 승리를 거두며 스윕을 면하였다. 선발 루친스키가 LG상대로 7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가져갔으며 불펜으로 임정호와 임창민을 활용하였다. 최근 3연패로 투타에 걸쳐 아쉬움이 많았던 NC였지만 에이스 루친스키가 연패를 끊어낸 경기였다. 노진혁과 강진성이 5타점을 합작하며 하위타선에서의 활약이 좋았다. 최근 상위타선에서의 타격흐름이 원활하지 않은만큼 적극적인 스윙보다는 공을 오래보는 것이 중요한 NC이다.


-결론-

양 팀 모두 안정적인 선발이 나서는 경기는 아니다. 롱릴리프 등 불펜진의 투입이 다수 이뤄질 수 있는 경기로 보인다. 타선흐름쪽에서는 구자욱과 피렐라를 중심으로 삼성의 상위타선의 흐름이 준수하다. NC는 하위타선에서의 활약이 좋은 편인데 상위타선 박민우, 나성범 등의 활약도 기대해볼 수 있는 매치업으로 보인다. 양 팀 필승조라인이 안정적인 모습은 아닌만큼  다득점으로의 접근을 추천하는 경기이다. 이번 경기는 오버를 추천한다. 경기승패는 삼성의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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