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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9일 롯데 두산 분석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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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9일 롯데 두산 분석 KBO 야구

경기분석


-홈팀- 

롯데의 선발투수는 우완 댄 스트레일리가 나선다. 시즌 11경기 3승5패 ERA 3.53을 기록중이다. 지난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3.2이닝 8실점 5자책 3볼넷으로 패전을 기록하였다. 스트레일리로서는 부진한 경기가 벌써 두번째 이어지고 말았다. 다만 이부분들이 모두 실책에서 시작된 부분이라는 점에서 스트레일리의 삼진 능력은 여전히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다. 두산을 상대로는 4경기 0승3패 ERA 6.23을 기록하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페르난데스와 박건우 김재환 양석환 허경민 김재호 김인태등 핵심 타선들에게 모두 3할대 이상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있다. 스트레일리가 고전할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롯데는 직전경기 타선이 폭발하며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하지만 두산의 추격을 허용한 부분은 매우 아쉽다. 이는 두산의 타격감을 살려준 경기가 되었기에 만약 스트레일리가 고전한다면 불펜에서 매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번 경기도 롯데의 타선이 나름 활약을보일 가능성은 높지만 필승조가 나서더라도 불펜진이 불안감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점이 롯데의 약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정팀- 

두산의 선발투수는 우완 이영하가 나선다. 시즌 4경기 1승3패 ERA 11.40을 기록중이다. NC와의 4월25일 경기 이후 부상을 당하였고 이번 경기를 통하여 복귀전을 치룬다. 퓨처스리그에서는 2경기 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컨디션을 점검 하였다. 이영하로서는 부담이 이번시즌 롯데 원정 경기에서 매우 심한 고전을 하였다는점이다. 이영하가 홈 경기에서는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원정 경기에서는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인다는점은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롯데전에서도 이어진 약점이다. 마차도와 손아섭 전준우의 핵심 타선들에게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인만큼 이영하가 고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두산은 직전경기 투수진이 크게 무너지며 고전하였다. 선발 야구가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였고 이어진 불펜진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두산이 이번 경기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고 타선이 후반부 추격을 가져가는 모습을 보이는등 이번 경기 기대요소가 많다. 이영하의 복귀전이지만 이영하가 완벽한 모습을 보이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에 두산으로서는 타선이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결론- 

스트레일리는 두산을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 경기들이 많았다. 이번 경기에서도 두산을 상대로 고전할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호투를 펼치더라도 이닝 소화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고 이는 롯데의 불안한 불펜진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영하 역시 홈에서는 강하지만 원정 경기 약점을 가지고있다. 롯데를 상대로도 원정 경기에서는 고전한 경기들이 매우 많았다. 복귀전인만큼 투구수를 완벽하게 가져가지 못한다는점도 약점이다. 직전경기 이어진 타선의 흐름이 이번 경기에서도 어느정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 경기는 10.5오버를 추천한다. 승패 두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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