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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9일 LG NC 분석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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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9일 LG NC 분석 KBO 야구

경기분석


-홈팀- 

LG의 선발투수는 이우찬이 나선다. 시즌 4경기 승패 없이 ERA 4.50을 기록중이다. 이번시즌 이우찬은 첫 선발 경기를 치룬다. 이우찬이 2019시즌 선발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였지만 지난시즌 부상으로 고전하였고 이번시즌도 부상에서 완벽하게 탈출한 모습은 아닌 상황이다. NC를 상대로는 3경기 0승1패 ERA 16.20으로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였다. 많은 타선 상대전적이 있는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양의지와의 상대전적이 없고 박민우에게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점이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우찬이 보여주고있는 경기력을 감안한다면 제구에서 흔들릴 가능성을 무시 할 수 없을것으로 보인다. LG가 1차전 투수전 양상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타선에서 라모스가 2안타 경기를 치루었고 문보경이 대타로 결승타를 기록하는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오지환과 이형종 유강남등 부진한 타선들도 상당수 나왔다. 승리를 가져가기는 하였지만 불펜진도 사실상 행운이 따르는 승리였다는점에서 LG에게는 불안 요소가 많다. 선발야구가 이어지지 못한다면 최근 보여주고있는 타선 기복을 감안했을때 LG가 좋은 모습을 보이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원정팀-

NC의 선발투수는 좌완 김영규가 나선다. 시즌 7경기 3승2패 ERA 6.47을 기록중이다. 지난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1.2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퀵후크를 당하였다. 그전 2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던 김영규가 다시한번 무너졌다. 경기별 제구 기복이 매우 심한 김영규로서는 이번 경기도 부담이다. 하지만 LG를 상대로는 이번시즌 8이닝 1실점의 좋은 호투를 원정 경기에서 보여준바있고 2019시즌 첫 완봉승을 거둔 상대이기도하다. 김영규가 LG전에서 ERA 2.94를 기록하며 전구단중 가장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호투가 예상된다. 오지환과 홍창기 이형종 유강남 채은성 라모스의 핵심 타선들에게 모두 3할 이상의 피안타율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인 부분은 분명히 부담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LG전에서는 유독 행운이 따랐고 연속안타를 허용하더라도 실점을 줄이는 모습을 보여준 부분과 볼넷의 허용이 확실히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준 부분등에서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NC는 1차전을 내주었는데 여전히 불펜진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김영규가 LG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는 하지만 이번 경기도 불펜진이 부담이다. 다만 이번 경기는 타선에서 충분히 좋은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는점이 기대요소가 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결론- 

이우찬이 좋은 모습을 보이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NC를 상대로 타선 상대전적에서는 나쁘지 않지만 이우찬이 볼넷으로 고전하는 투수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볼넷으로 고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김영규가 LG전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김영규는 LG의 핵심 타선들을 상대로 맞대결 전적에서 상당한 고전을 하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이부분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불펜진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 그래도 이번 경기는 NC의 타선 흐름에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이는 LG 역시 마찬가지 상황으로 타격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 경기는 9.5오버를 추천한다. 승패 NC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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