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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6일 한화 KIA 분석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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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6일 한화 KIA 분석 KBO 야구

경기분석


홈팀- 한화

한화의 선발투수는 킹엄이 나선다. 시즌 10경기 4승4패 era 4.03을 기록중이다. 지난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4이닝 2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하였다. 복귀 이후 킹엄의 경기력은 좋지 못한 모습이다. 그나마 킹엄이 홈 경기에서는 era 2.89로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며 안정감을 보인다는 점에서는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다. 또한 기아를 상대로는 이번 맞대결이 처음이라는 점에서도 좋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한화의 부담은 여전히 타선 부분이다. 하지만 최근 불펜진이 흔들리는 모습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정우람은 직전 경기에서 다시한번 블론을 기록하였다. 김진영 주현상 김종수가 각각 연투중인 부분에서도 부담이 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부담은 강재민과 김범수도 투구수가 많았기에 사실상 가용 불펜들의 컨디션 문제점이 커질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는점이다. 타선이 해결을 해주지 못한다면 쉽지 않은 경기이다.


-원정팀- KIA

기아의 선발투수는 임기영이 나선다. 시즌 13경기 2승3패 era 4.60을 기록중이다. 지난 nc와의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으로 노디시전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6월 임기영이 보여준 경기력은 상당히 좋았다. 8경기 연속 호투를 이어가고있는데 임기영이 과거 멘탈적인 약점이 뚜렷한 투수였찌만 주자를 허용한 이후에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있다. 이는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히 기대를 가져 볼 만한 부분이다. 한화를 상대로는 7경기 2승1패 era 3.62를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구단중 한화전에서 가장 좋은 era를 기록하고 있으며 whip 역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중이다. 노시환과 최재훈 정은원등 고전한 타선들은 존재한다. 하지만 다른 타선들을 상대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인만큼 안정감을 기대해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기아의 타선이 최근 살아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점에서 좋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또한 직전경기가 취소되면서 연투인 불펜진도 없는 상황이다. 다만 기아가 원정 경기에서 좋은 타선 흐름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결론-

킹엄은 부상 복귀 이후의 경기력이 아쉽다. 그나마 킹엄이 홈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경기들이 많았다는 점에서는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화는 불펜진이 이번 경기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 기아의 선발인 임기영은 최근 경기 내용이 좋은 모습이다. 또한 한화를 상대로 매우 강하였다. 호투 가능성이 높지만 기아의 타선 흐름을 감안한다면 좋은 득점 지원을 받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선발 투수들이 두팀의 부진한 타선을 묶을 가능성이 충분한 경기이다. 이 경기는 8.5언더를 추천한다. 승패 기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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