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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4일 KT 키움 분석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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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4일 KT 키움 분석 KBO 야구

경기분석


kt의 선발투수는 데스파이네가 나선다. 시즌 16경기 8승5패 era 2.24를 기록중이다. 지난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2연승에 성공하며 안정감을 보이고있다. 4경기 연속qs를 기록중인데 이번시즌 홈 경기에서 기복을 보인 부분은 아쉬운 요소가 될 수 있다. 키움을 상대로는 4경기 1승1패 era 3.18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정후와 김웅빈에게 고전하였지만 김혜성 박병호 박동원등 강점을 보인 타선들이 많았기에 호투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연투인 불펜진이 없는 상황인만큼 데스파이네의 호투가 승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최근 좋은 상승세를 보이고있는 kt는 타선 부분은 다소 아쉽다. 하지만 직전 경기는 중심타선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승리를 이끌어 주었다. 의외의 타선들이 힘을 내주며 최근 상승세를 만들어낸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타선에서 기대해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키움의 선발투수는 우완 한현희가 나선다. 시즌 13경기 5승2패 era 3.93을 기록중이다. 지난 기아와의 홈 경기에서 5.1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노디시전을 기록하였다. 그전 두산전에서 고전한 흐름을 이겨냈다. 한현희는 이번시즌 선발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kt를 상대로는 이번시즌 6.1이닝 3실점 5이닝 3실점으로 각각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호투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강백호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준 부분에서도 좋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키움은 상승세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였다. 최근 타선이 살아나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타선이 하락세를 보인 부분이 이번 경기에서도 부담이다. 휴식으로 인하여 모든 불펜진이 나설 수 있는 상황이기에 투수력에서는 좋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다. 결국 타선이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데스파이네가 좋은 호투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몇몇 타선들에게 고전한 부분은 부담이지만 대부분의 타선들에게 강한 모습을 보인 부분에서도 호투 가능성이 높다. 키움의 타선이 상승세를 보였다가 다시 하락세이다. 한현희도 kt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였지만 타선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닝 소화력에서도 데스파이네의 위기관리 능력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는 kt의 승리를 추천한다. 언오버 8.5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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