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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4일 NC 삼성 분석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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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4일 NC 삼성 분석 KBO 야구

경기분석


nc의 선발투수는 신민혁이 나선다. 시즌 16경기 4승2패 era 4.30을 기록중이다. 지난 ssg와의 홈 경기에서 4.1이닝 7실점으로 노디시전을 기록하였다. 무너진 경기였지만 팀 타선의 도움을 얻으며 패전을 면할 수 있었다. 특히 신민혁은 최근 선발 경기에서 팀이 6연패로 좋지 못하였는데 직전 경기 팀 승리로 인하여 연패의 불안함을 극복 하였다. 삼성을 상대로는 7경기에서 1승3패 era 5.47을 기록중이다. 박해민과 구자욱 피렐라 오재일등 약점을 보인 타선들이 대부분 핵심 타선들이고 강민호와 김헌곤에게도 고전한만큼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불펜에서는 휴식으로 연투인 불펜진은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직전 경기도 임창민과 임정호가 실점을 내주며 불안감을 보였다. 여전히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있는 불펜진이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삼성의 선발투수는 몽고메리가 나선다. 이번 경기를 통하여 한국무대 데뷔전을 치룬다. 몽고메리는 이번시즌 트리플a에서 4경기 나서기는 하였지만 그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였다. 경기 감각적인 문제가 나타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몽고메리로서는 컵스 우승 시절의 포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맞춰잡는 피칭을 가져갈 것으로 보이고 체인지업을 통한 삼진 능력에서는 충분히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오랜만에 나서는 경기이고 한국 타자들의 컨택 능력을 감안한다면 한국무대에 적응 할 수 있을지는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 삼성은 nc킬러 백정현의 활약으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 오승환이 연투였지만 휴식으로 출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좋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최근 삼성 불펜진이 불안한 모습을 보인 경기들이 많았던만큼 삼성으로서는 강력한 불펜진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가져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민혁이 좋은 모습을 보일 가능성은 높아보이지 않는다. 상대 타선들이 이제는 신민혁에 대한 준비가 된 부분이 신민혁의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몽고메리는 이번 경기를 통하여 첫 선을 보인다. 체인지업의 안정감을 감안한다면 호투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다만 투구수의 조절이 있을것으로 보이는만큼 삼성으로서는 불펜진이 부담이 될 수 있는 경기이다. 이는 사실 nc도 마찬가지 상황인데 nc 불펜진이 삼성전에서 유독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 부분이 삼성에게 유리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는 삼성의 승리를 추천한다. 언오버 11.5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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