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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9일 키움 롯데 분석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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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9일 키움 롯데 분석 KBO 야구

경기분석


키움의 선발투수는 우완 최원태가 나선다. 시즌 13경기 3승4패 ERA 3.36을 기록중이다. 지난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였지만 승패 없이 물러났다. 최원태는 단연 약점이 경기 기복이다. 특히 멘탈적으로 흔들리는 순간 장타 허용으로 실점이 증가하는 부분이 많다. 롯데를 상대로는 이번시즌 4이닝 2실점을 기록한 전력이 있다. 다만 지난시즌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3패만을 기록하였고 최근 맞대결에서 6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있는 불운은 아쉽다. 전준우와 정훈 마차도 한동희 에게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대호에게도 고전한 전력이 있는만큼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키움이 5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었다. 타선이 회복세를 보인 부분이 가장 반갑다. 최근 롯데의 불펜진 흐름을 감안한다면 키움이 이번 경기에서도 괜찮은 타선 흐름을 보여줄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롯데의 선발투수는 우완 노경은이 나선다. 시즌 9경기 2승4패 ERA 6.97을 기록중이다. 지난 NC와의 홈 경기에서 5.2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노경은은 좋은 모습을 최근 보여주고있다. 하지만 이번시즌 노경은이 보여준 모습은 확실히 예전같은 모습을 보이지는 못하고있다. 경기 기복이 이어지는 것은 아무래도 맞춰잡는 피칭으로 상대 스윙이 나오지 못하면 볼카운트가 불리한 상황에서 장타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젊은 타선에 속하는 키움전은 지난시즌도 기복이 심하였는데 이번시즌 상대전적을 감안했을때 고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롯데는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타선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원정 경기에서 롯데의 타선을 믿기는 어렵다. 이번 경기에서도 타선 부분에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특히 롯데는 최근 불펜진이 타격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며 고전하는 흐름인만큼 경기 주도권을 내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최원태가 롯데의 핵심 타선들에게 고전한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를 노출 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하지만 최원태가 적절한 위기관리 능력을 보이고있고 롯데가 원정 경기에서 타선 부진을 겪고 있다는점에서는 최원태의 호투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노경은은 맞춰잡는 피칭으로 버텨내고 있다. 하지만 부담은 노경은의 볼끝은 확실히 좋지 못하다는점이다. 키움의 장타력이 살아난 모습을 감안한다면 노경은이 결국 고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 경기는 키움의 승리를 추천한다. 언오버 9.5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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